'런닝맨' 지석진, 이광수 컴퓨터에서 야동 찾아내 '폭소'


                                    

[편집자주]

'런닝맨' 지석진이 이광수의 집 컴퓨터에서 야동을 찾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광수만을 위한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히든미션을 받고 이광수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예고 없는 기습 방문에 이광수는 얼떨떨한 기색이 역력했다.

집들이라는 명분 하에 집안 곳곳을 뒤지는 멤버들로 인해 이광수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런닝맨' 지석진이 이광수의 집 컴퓨터에서 야동을 찾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News1스포츠/ SBS 방송 캡쳐

급기야 지석진은 이광수의 컴퓨터에서 야동을 발견했다며 "광수야, 휴지통에 파일을 넣기만 하면 안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해야지"라며 "한 3~4개 있더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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