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광고 구걸 通했다 '피자 CM송 참여' 


                                    

[편집자주]

가수 노라조가 광고 구걸 이후 실제 광고를 찍게 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미노피자 측은 28일 공식 페이스북에 가수 노자로가 부른 '니 피자야, 먹어조'라는 CM송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노라조 광고 구걸에 첫 번째로 화답한 도미노피자"라는 내레이션이 나와 눈길을 끈다.

노라조가 도미노피자 광고에 참여했다. © News1 스포츠 /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앞서 노라조는 지난 3월 유튜브에 올린 'CM송을 불러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광고 좀 주세요"라고 노골적으로 광고주들에게 호소했다. 노라조가 언급한 상품 중 도미노피자 역시 포함됐다.



reddgreen35@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