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고소인, 모욕적인 발언에 "선처 생각 없다"
-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편집자주]
장동민을 고소한 A씨가 모욕적인 발언으로 선처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인 고소인 측 법률대리인은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동부지검에 고소했고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지난해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알게된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직접 고소인의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손으로 쓴 편지를 전해주려고 3시간을 기다렸지만 만날 수 없었다.
누리꾼들은 "장동민 고소인, 선처 해 줬으면 좋겠다", "장동민 고소인, 선처 해주지 마", "장동민 고소인, 단단히 화났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ta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