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최지우 방 앞에서 떠나지 않아
-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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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의 최지우와 이서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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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9시 45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최지우와 이서진이 여행을 앞두고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배들은 방에서 “내 짐꾼이 낫다”며 서로 자랑을 하고 있었다.
같은 시간, 두 짐꾼은 최지우의 방 앞에서 재회 중이었다. 가이드북 지도를 보며 이것저것 이야기한 이서진은 이야기가 끝나고 난 뒤에도 떠나지 않으며 다시 한 번 의혹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두 사람은 여행을 통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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