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엄마 얘기만 나오면 눈물"


                                    

[편집자주]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이 눈물을 보였다.

이본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의 중심 인물인 엄마에 대해서 "엄마는 내 아킬레스건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난다. 딱히 어떤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엄마라는 단어 자체가 눈물이 나는 단어"라고 덧붙였다.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이 엄마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 News1 DB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나도 공감한다",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예쁘다",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몸매 좋다",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