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밴드 피콕, 음향기기 모델 발탁

2인조 밴드 피콕이 음향기기 모델이 됐다.

무선음향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기가렉스 측은 최근 '사직공원'을 발표한 피콕에게 멤버별 사인이 들어간 무선장비를 제공하며 모델로 발탁했다.

기가렉스 측은 2일 "피콕의 음악은 감수성이 풍부하다. 앞으로 그들의 미래가 밝을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피콕은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표했다. 올해 꾸준히 새로운 음원을 발표할 계획이며 춘천 탑밴드 페스티벌, 사운드홀릭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및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