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회견 불참한 엑소 레이, 영상통화 도중 “한잔하자고요” 엉뚱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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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의 레이 © News1 권현진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의 레이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레이는 중국 영화 촬영으로 기자회견에 불참하는 바람에 아홉 명만이 자리를 빛냈다. 레이는 중국에서 영상 통화로 인사를 대신했다.

영상을 통해 레이는 "안녕하세요 엑소 레이입니다"라고 환하게 인사하며 다소 짧아진 머리로 멤버들을 반겼다. 이어 그는 "중국에서 영화를 찍고 있다"며 현재 근황을 전했다.



특히, 레이는 멤버들과 MC 오정연의 빠른 한국말이 알아듣기 어렵다는 듯 인터뷰 내내 "뭐라고요"를 연발했고, 10명의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오정연의 말에 "한잔하자고요"라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4월 2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2집을 들고 컴백한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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