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 패러디, 안영미 VS 나르샤 완벽 재연 '폭소'


                                    

[편집자주]

이태임 예원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영미와 나르샤가 이를 패러디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지난 28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이하 SNL)의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안영미는 거리의 화가로 변장한 파파라치 나르샤에게 자신을 모습을 그려달라 부탁했고, 당황한 나르샤는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그려줬다.

´SNL´ 안영미가 예원 동영상을 패러디 했다. © 뉴스1스포츠 / tvN ´SNL 코리아´ 캡처




이에 분노한 안영미는 나르샤에게 "못생겼잖아.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말했고, 나르샤는 "너 왜 눈을 그렇게 뜨니. 나이도 어린 게"라고 대답하며 이태임과 예원의 동영상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태임 예원 패러디, 너무 웃겨", "이태임 예원 패러디, 안영미 진짜 웃겼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너무 똑같아", "이태임 예원 패러디, 재미있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
  3.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4.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
  5.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6. 고깃집서 '2000원짜리 공깃밥'에 분노…"음주 운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