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신태용호' 동티모르 3-0 격파…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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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신태용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한국 축구대표팀 새해 첫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최문식코치가 훈련 전 선수들에게 훈련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신태용호'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2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H조 예선 2차전에서 동티모르를 3-0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브루나이를 5-0으로 꺾었던 한국은 2연승으로 1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전반 16분 문창진(포항)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43분 김승준(울산)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 1분 만에 문창진이 멀티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3골 차의 리드를 이어간 한국은 3-0 완승을 거두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국은 오는 31일 5시30분 인도네시아와 마지막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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