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에 100점 준 박진영 "이건 오디션 무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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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가 박진영으로부터 100점을 받았다.

이진아는 2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산울림의 '회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였다.

이진아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이진아의 'K팝스타4' TOP4 진출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하며 90점을 줬다.

이진아가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100점을 받았다. © 뉴스1스포츠 / SBS 'K팝스타4' 캡처

유희열도 "피아노를 선택한 건 정말 잘한 일이다. 목소리와 피아노가 함께 노래했다"고 칭찬하며 95점을 건넸다.



박진영은 "재즈와 소울 느낌을 함께 갖고 있다. 4년 동안 심사를 하면서 100점을 준 적이 없다. 이건 오디션 무대가 아니었던 것 같다"며 100점을 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진아, 그냥 예술이었다", "이진아 진짜 100점 무대였다", "이진아, 그냥 아티스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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