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곡성군의원 재선 후보로 이재호씨 확정
-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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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4·29 재보선 곡성군 가선거구 군의원 재선거 후보자로 이재호(52) 예비후보가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당이 군의원 재선거 후보결정을 위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당원 및 군민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이 예비후보가 59.18%를 얻어 40.81%에 그친 조대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선출됐다.
도당은 곡성군의원 재선거 후보자 공모에 응한 2명의 예비후보자에 대해 군민 70%, 권리당원 30%의 비율로 전화면접 조사에 의한 경선으로 후보자를 추천키로 하고 지난 27일 하룻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후보는 전남도 7급행정직 공채로 공직에 입문, 구례군 지역경제팀장과 곡성읍 산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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