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중·고생 힐링캠프 '양산천 둑길 걷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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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제공>© News1

양산경찰서(서장 박이갑)는 28일 관내 중·고등학교 11개교에서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 밖 힐링캠프로 양산천 뚝길 건강걷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참가학생들은 이날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남부공원까지 약 5㎞를 걸으며 쓰레기 청소를 한데 이어 족구게임, 학교폭력 관련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양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곽채영 순경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고등학교 안팎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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