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오빠 조수훈 졸졸 따르며 '애정 과시'


                                    

[편집자주]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이 낮잠에 빠져 일어나지 못해 딸 조혜정이 심심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혜정은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엄마와 오빠 조수훈에 반가움을 표했고 오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렸다. 이후 조재현이 잠에서 깬 후에도 조혜정은 오빠의 곁에 붙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오빠에게 애정을 보였다. © 뉴스1스포츠 /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조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오빠가 아빠 역할을 대신 해줘서 오빠를 많이 따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빠를 부탁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귀엽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애교 많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들 잘 생겼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오빠랑 친해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