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스안전공사,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  


                                    

[편집자주]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지역본부는 26일 LP가스판매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열어 시설개선 대상가구 및 개선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논의했다.

올해 서민층 353가구의 노후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한다. LPG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 100곳에 대해서도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를 설치키로 했다.

김한국 본부장은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은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안전과 사랑을 나누는 복지사업"이라며 "4월 5일까지 계약을 맺고 4월 중순부터 시설개선에 들어가 조기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lucas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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