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지민 꺾고 파이널 진출 '압승'


                                    

[편집자주]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치타는 26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 지민과 세미 파이널 대결을 펼쳤다.

치타는 과거 교통사고 후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드러낸 'Coma 07'로 무대에 올랐다. 지민은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랩핑이 돋보이는 'Puss'로 무대를 꾸몄다.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지민을 꺾고 파이널 진출했다. © 뉴스1스포츠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지난 주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두 사람 중 한사람이 파이널 진출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상태였고, 결국 치타가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치타가 149표, 지민이 43표라는 압도적 차이로 승패가 정해져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이 전쟁같은 쇼에서 또 살아남았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햇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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