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아빠 도움, 이젠 감사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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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가 김태원의 딸이라는 사실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활 김태원은 지난 20일 전파를 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딸이 지난 2013년에 첫 앨범을 낸 적이 있다. 그 때 아이가 아빠가 나라는 이유로 상처를 좀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 레오네는 "다 이겨내야 할 일"이라며 "내가 아빠 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데뷔할까도 생각했지만, 아빠가 최선을 다해 날 도와주는 걸 아는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가 김태원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영상 캡처, 인스타그램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멋지네",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좋은 아빠 둔 것 같다",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아빠가 있어서 든든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레오네는 지난달 16일 자신이 직접 작곡한 정규 1집 앨범 '디 엔드'를 발표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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