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국악소녀의 남다른 한복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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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가 한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소희는 10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 KBS2 '1대100'에 한복을 입고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송소희는 퓨전 느낌의 한복을 코디하여 국악소녀 다운 한복 사랑을 밝혔다. 그는 "집에 100벌 정도의 한복이 있다. 사복을 입으면 오히려 어색해 친구들이 할머니 같다고 놀린다"고 말했다.

송소희가 '1대100'에 퓨전 한복을 입고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KBS ´1대100´ 캡처




송소희의 한복 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소희 역시 국악소녀답다", "송소희 한복 잘어울린다", "송소희 퓨전 한복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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