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타운홀 미팅 통해 미래 100년 시민이 직접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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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 타운홀 미팅© News1

논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 100년 힘찬 도약을 위한 대규모 소통의 장을 열었다.

논산시는 5일 오후 건양대 짐나지움에서 시민행복위원회를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2015 논산시민 타운홈 미팅'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논산, 미래 100년은 우리가 주인입니다‘ 슬로건 아래 시정 5대 주요현안사업 분임별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점 토론된 시정 5대 주요현안사업은 ▲ 논산시의 국방자원 활용방안 ▲ 지역의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품격 높이기 ▲ 논산시의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 삶의 질을 윤기 있게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이다.



황명선 시장은 “국방혁신도시 조성, 탑정호수변개발 지속 추진, 농업농촌활성화, 평생학습체계 구축,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제안된 시민들의 고견들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주인이 되고 희망이 되는 논산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eeyos0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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