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얀마 대학생들 자율권 침해 교육법안 반대 '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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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학생들이 6일(현지시간) 바고지방 레트파단에서 교육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뒤 길에서 잠을 자고 있다. 시위학생 지도부는 경찰이 시위대에게 경제수도 양곤까지 가두행진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현재 논란을 빚고 있는 교육법안에 대한 의회 청문회를 보이코트하겠다고 선언했다. 시위대는 교육법안이 학생회를 억압하고 대학사결정권을 대학 당국보다는 교육부의 손에 쥐어주는 등 자율권을 제한하고 있기 대문에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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