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정재형, 스승 송가연 로우킥 맞고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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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정재형이 송가연에게 로우킥을 맞았다.

정재형은 5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격투기를 배웠다.

정재형은 스승 송가연에게 다양한 격투기 기술을 배웠고, 체력적으로 힘들어했지만 무리없이 잘 따라갔다.

정재형이 송가연의 로이킥에 고통을 호소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이후 정재형은 스승 송가연의 로우킥 시범을 본 뒤, 직접 맞아보겠다고 나섰다. 송가연은 거침없이 정재형의 허벅지에 로우킥을 날렸고, 정재형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정재형은 "혼자 맞을 수 없다"며 스태프 들을 하나씩 불러 직접 송가연의 로이킥을 맞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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