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임성한 작가, 강은탁 교통사고 경험 대본에 썼다"


                                    

[편집자주]

김민수가 임성한 작가가 강은탁의 교통사고 경험을 '압구정 백야'에 넣었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MC들로부터 "회식에서 나온 에피소드가 극중에 나온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강은탁의 이야기를 밝혔다.

김민수는 "강은탁 교통사고 에피소드가 극중 나왔다"며 "형이 가만히 서있는데 차가 툭 받아서 앉게 된 거다. 한참 가다가 운전자가 안 거다.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자 임성한 작가님이 대본에 썼다"고 이야기했다.

임성한이 강은탁의 실제 경험담을 ´압구정 백야´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스포츠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이주현이 자동차 위에 앉은 채 이동하는 '압구정 백야' 속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나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손종학, 장도연,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한다.



ppb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2.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 '나쁜 손'…주차장 女 폭행 보디빌더
  3.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4.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치명적 뒤태, 뒤집기 50번"
  5. 미용계 대부 "고현정 '미코 진' 될 수 없었다…출전 반대" 왜
  6. '파묘' 자문 무속인 "선우은숙 재혼? 제자들 좋다고, 난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