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엠버 "동성에 고백 많이 받았다"


                                    

[편집자주]

엠버가 동성에게 고백받은 경험이 많다고 밝혔다.

엠버는 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동성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많이 받았고 미국에서 그런 친구가 많았다"고 답했다.

엠버는 "친구들이 쿨하게 '나중에 마음 바뀌면 알지?'라며 쿨하게 대한다"고 덧붙였다.

엠버가 동성 친구들의 고백에 대해 밝혔다. © News1스포츠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에게 이상형을 묻자 엠버는 "겉은 차갑고 웃을 때 귀여운 남자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손종학, 장도연,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한다.



ppbn@news1.kr

많이 본 뉴스

  1.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
  2.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3. "이게 진짜 삼겹살…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4. 학교서 킥보드 타다 넘어진 여대생…"얼굴 피범벅, 부상 심각"
  5.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6. 카페 차린 아이돌 노을 "비수기 월 4000, 성수기엔 더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