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주상욱 "스캔들 없는 이유? 관심 받은지 얼마 안 됐다"


                                    

[편집자주]

주상욱이 스캔들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

4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주상욱 인터뷰가 공개됐다.

주상욱은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난 외롭지 않다. 난 봄이 돼도 외롭지 않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다. 하지만 곧이어 "왜 안 외롭겠나. 아직 인연을 못 만난 것 뿐이다"고 털어놨다.

주상욱이 스캔들이 없는 이유를 스스로 분석했다. © News1스포츠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그동안 스캔들이 없었다고 하자 그는 "명쾌하게 답하겠다"며 "데뷔 17년째인데 방송에서 내게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 됐다. 물지 못 했던 게 아니라 물 생각이 없던 거다. 물 때가 됐는데 물 게 없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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