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혈이 낭자한 중국의 '개싸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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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윈청시에서 '등불의 날(The lantern festival)'을 맞이해 개끼리 싸우는 행사가 3일(현지시간) 열렸다. 몇몇 나라에서 투견은 금지돼 비판 여론도 있지만 아직도 중국에서는 관광객들을 이끄는 고유 풍습의 하나로 남아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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