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소비지출 부진·제조업지표 관망 속 '혼조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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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News1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미국의 소비지출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제조업지표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58(0.04%) 하락한 1만8125.12를 기록 중이다.



반면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69(0.03%) 오른 2105.19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0.01(0.2%) 오른 4973.54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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