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흰금 vs 파검 "어떤 색 보여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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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색깔 논란이 커진 가운데 모두 정상이라는 결론이 나왓다.

최근 SNS의 일종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한 사용자는 드레스 사진을 올리며 '파란색 드레스'라고 칭했다. 하지만 댓글로 흰색과 금색이 섞인 드레스가 아니냐는 글이 달리면서 드레스 색깔 논란이 확대됐다.

드레스 색깔 논란에 대해 한 영국 매체는 "어떤 색이 보여도 정상이다"며 "드레스 색깔은 당신의 눈이 세상의 빛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려준다. 뇌가 사진이 촬영된 시점을 낮으로 여기느냐, 밤으로 여기느냐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드레스 색깔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드레스 색깔 논란에 실제 색이 밝혀졌다. © News1스포츠

실제 드레스 색깔은 파란색, 검은색으로 밝혀졌다.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 측은 웹 컬러 번호를 제시하며 이 드레스의 색깔은 파란색, 검은색이라며 화이트 밸런스를 높일 경우에는 흰색, 금색으로 보이며 낮출 경우 파란색,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했다.

드레스 색깔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대되면서 국내에서는 보아, 샤이니 종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등이 드레스 색깔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또 이와 비슷한 레고 색깔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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