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방송서 말수 적은 이유? 아직 말실수 구분 안 돼"
-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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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이 방송에서 말을 적게 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27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이 개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만재도 집을 지키는 손호준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처음으로 차승원 없이 밥을 해먹었다. 고생은 했지만 스스로 회덮밥과 배춧국을 만들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다. 이후 방에서 술 잔을 기울인 두 사람은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나둘 씩 꺼냈다.
손호준은 "정우 형이 떠났는데 오늘 차라리 날씨가 안 좋아서 배가 안 뜨길 바랐다"며 "오랜만에 만난 정우 형과 많은 이야기를 못해서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손호준은 이어 "아직 뭐가 말실수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방송에서 더 말을 안하게 되는 것 같다. 낯가림도 심할 뿐더러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삼시세끼 손호준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그럴수도 있겠다", "삼시세끼 손호준, 아직 방송 경험이 많지 않으니까", "삼시세끼 손호준, 말실수 할 사람으로는 안 보이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27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이 개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만재도 집을 지키는 손호준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처음으로 차승원 없이 밥을 해먹었다. 고생은 했지만 스스로 회덮밥과 배춧국을 만들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다. 이후 방에서 술 잔을 기울인 두 사람은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나둘 씩 꺼냈다.
손호준은 "정우 형이 떠났는데 오늘 차라리 날씨가 안 좋아서 배가 안 뜨길 바랐다"며 "오랜만에 만난 정우 형과 많은 이야기를 못해서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손호준은 이어 "아직 뭐가 말실수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방송에서 더 말을 안하게 되는 것 같다. 낯가림도 심할 뿐더러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삼시세끼 손호준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그럴수도 있겠다", "삼시세끼 손호준, 아직 방송 경험이 많지 않으니까", "삼시세끼 손호준, 말실수 할 사람으로는 안 보이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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