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하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중학생 몸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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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가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하나는 2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TV에 오랜만에 나오게 돼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중학생 몸매가 됐다. 굉장히 볼품 없는 몸매더라. 살을 그냥 빼기만 했구나 싶었다"며 "그래서 부위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26일 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3´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또 이하나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얼굴이 예쁘게 나오기 위해 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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