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솔지, '투앤비' 시절 보니 청순 그 자체


                                    

[편집자주]

'복면가왕' 솔지의 투앤비 활동 이력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걸그룹 EXID 솔지는 지난 18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 MBC 설 특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결승무대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솔지는 "제가 복면가왕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가수가 된 지 10년이 됐고, EXID에 합류한지는 3년 됐다. 노래로만 평가받은 거라 떨렸는데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복면가왕' 솔지의 투앤비 활동 이력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뉴스1스포츠 / Mnet 

솔지는 2006년 김송이와 함께 2인조 발라드 보컬 투앤비(2NB)로 가요계에 처음 데뷔했다. 첫 싱글 '첫 번째 향기'를 비롯해 이듬해 1집 '눈시울을 발표했으나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솔지는 2012년 2월 EXID로 재데뷔하며 '위아래'로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솔지, 노래 진짜 잘하더라", "복면가왕 솔지, EXID는 춤, 노래, 얼굴, 몸매 다 되는구나", "복면가왕 솔지,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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