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찐개찐' 걸그룹 유사 콘셉트 지적 "처음엔 청순, 나중엔 섹시"


                                    

[편집자주]

'개그콘서트'에서 가요계 트렌드를 지적했다.

1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도찐개찐'에서는 박성호, 이종훈, 류근일, 곽범, 김병선이 걸그룹의 비슷한 콘셉트를 지적했다.

류근일과 곽범은 "걸그룹 요즘 많아도 너무 많다"며 "처음에는 청순 콘셉트, 나중에는 섹시 콘셉트로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은 솔로 활동이다"고 말했다.

'개그콘서트' '도찐개찐'이 걸그룹 유사 콘셉트를 지적했다. © 뉴스1스포츠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후 이종훈이 가세해 "그래도 저희는 수지, 혜리, 현아 등 걸그룹 모두 사랑한다"고 걸그룹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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