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양동근, "말 없어진 이유? 방어기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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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이 자신이 말이 없어진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양동근은 1일 오전 8시20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말이 없어진 이유에 대해 "방어기제 때문이다. 아역 배우 시절 내가 전혀 슬프지도 않고, 울고 싶지도 않은 상황에서 울어야 했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이어 "감독은 내가 울지 않으면 '울어'라고 소리쳤다. 심지어 담배 연기를 눈에 갖다 대기도 했다. 이때부터 말도 없어졌고 낯도 가렸다"고 덧붙였다.

양동근이 말수가 없어진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 뉴스1스포츠 / 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감독이 좀 심했네",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어렸을 때부터 고생이 많았겠다",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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