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 "영원히 우리는 에이핑크"

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30일 저녁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개최했다.

'핑크 파라다이스'는 지난 2011년 4월 '몰라요'로 가요계에 발을 디딘 에이핑크가 데뷔 4년 만에 갖는 첫 단독 콘서트다. 이날 에이핑크는 7000석에 꽉 들어찬 팬들을 위해 그간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로 2시간 동안 20여 곡을 부르며 열정을 쏟아냈다.

이후 멤버 초롱은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 축하해요", "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 에이핑크가 최고", "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 앞으로 콘서트 많이 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31일까지 콘서트를 이어간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