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이승기·지나·티아라 앨범 작사가로 활동 '진짜야?'


                                    

[편집자주]

양파의 작사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양파는 30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해 작사 실력을 공개한다. 

그는 가수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를 비롯해 이승기, 티아라의 앨범에 작사가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양파가 작사 실력을 공개했다. © 뉴스1스포츠 / MBC 제공




특히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을 작사한 김이나는 "과거 방송에서 양파와 겨뤄 탈락했다. 가사를 굉장히 잘 쓰시더라"고 말하며 양파의 작사 실력을 인정했다.

양파 작사 실력에 누리꾼들은 "양파, 노래도 잘 부르는데 작사까지 대단하다", "양파,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겠네", "양파, 노래 다 좋다", "양파, '나는 가수다3' 방송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