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아빠’ 제보 접수, 경찰 파악 중


                                    

[편집자주]

경찰이 수사 중인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과 관련 유력한 제보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

29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여성으로부터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남편이 사고 당일 사고를 낸 것 같다고 말했지만 술에 취해 자세한 내용을 기억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 남편을 찾아 자수토록 설득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여성의 남편은 28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의 차종 역시 경찰이 유력 용의차종으로 꼽는 흰색 또는 회색계통 윈스톰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남편의 행방을 찾고 있다.

nghj@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