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말다툼 한 30대 주부 목매 숨진채 발견


                                    

[편집자주]

27일 오전 7시 10분께 사상구 모라동의 한 아파트 작은 방에서 주부 설모(39)씨가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남편은 “아내가 전날 모임참석 문제로 말다툼을 한 뒤 잠을 자러 방에들어 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최근 설씨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우울증세를 보였다는 유족 측의 진술 등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ks0878@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
  3.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4.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5.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6.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