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리지 주선으로 부산 여성과 깜짝 소개팅 '결과는?'


                                    

[편집자주]

M.I.B 강남이 부산에서 즉석 만남을 가졌다.

7일 공개된 MBC '헬로! 이방인' 스틸컷 속에는 강남이 애프터스쿨 리지, 낯선 여성과 놀이동산에서 바이킹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은 절친 리지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광안리로 향하던 리지는 부산에 있는 절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강남과의 깜짝 만남을 주선했다.

오는 8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에서는 리지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강남이 모습이 그려진다. © MBC 

두 소녀의 구수한 사투리에 강남은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리지의 친구와 금방 친해지는 등 친구와의 즉석 만남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8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은 지난주에 이어 우정과 사랑을 주제로 토크 여행을 이어가는 이방인의 모습이 진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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