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김아중 행복했던 7년 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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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김아중의 행복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3회에서는 7년 전 박정환(김래원 분), 신하경(김아중 분)이 결혼하던 때 모습이 펼쳐졌다.

박정환은 장민석(장현성 분)이 집도하는 뇌종양 수술을 받게 됐다. 장민석이 박정환의 뇌를 건드리는 그 때 7년 전으로 시간이 되돌려졌다. 7년 전 박정환은 지방 지청을 돌면서 위로 올라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펀치´ 김래원, 김아중의 7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 SBS ´펀치´ 캡처

신하경은 "다음 달 26일 오후 2시에 시간낼 수 있지? 그날 우리 결혼하자"라며 먼저 청혼했다. 박정환이 현재 자신의 상황을 얘기하며 곤란하다고 했지만 신하경은 결혼식장 사진과 신혼집으로 구한 원룸 오피스텔 사진을 보여주며 모든 준비가 다 됐다고 말했다.

신하경은 또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초음파 사진을 본 박정환은 결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과거의 두 사람은 미래를 상상하며 행복해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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