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네 삼둥이, 생애 첫 해외 여행 '설렘'


                                    

[편집자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를 만나기 위해 일본여행을 떠나는 송일국네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생애 첫 해외 여행에 연신 즐거워했다. 송일국은 지난 8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던 정성 가득한 여권과 여권사진을 공개하며 해외 여행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송일국네 삼둥이가 추사랑 가족을 만나려 일본 여행을 떠났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아내와 해외 여행을 계획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 포기했었다. 이번엔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가게돼 아내가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 도착한 삼둥이는 이색적인 풍경에 신기해했고, 송일국이 "우리 누구 만나러 가냐"고 묻자 삼둥이 모두 "사랑이 누나"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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