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물사랑나눔단, 사랑과 나눔의 봉사 

K-water 물사랑나눔단(기독봉사동아리) 30여명은 20일 동구 정동 새나루공동체, 청원군 현도면 소망의 집, 대전새터민주민센터(유성구 지족동), 대덕구 무의탁노인가정 등에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K-water에 따르면 특히 최계운 사장 부부가 대전역 인근의 무료급식소인 새나루공동체에서 사랑의 쌀과 TV 전달, 밥퍼활동 등을 펼쳤다.

또 직원가족이 중심이 되어 바이올린과 색소폰을 연주하는 등 재능기부 형태의 작은 음악회도 열어 노숙인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기도 했다. 

물사랑나눔단 기독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세상을 환하고 따스하게 밝히는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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