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음식 한 보따리 준비 '푸드파이터 수준'

삼시세끼 최화정이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꺼내며 푸드파이터임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정선을 다시 찾은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와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화정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거실에 직접 싸온 음식들을 꺼내놨다. 그는 치즈, 초콜렛, 솜사탕, 파이, 와인, 사과, 유부초밥 등의 많은 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화정은 앞서 첫 방문 당시의 배고픈 기억을 안고 온갖 음식을 준비해 온 것. 최화정의 행동에 나영석 PD는 다급하게 저녁 메뉴를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최화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최화정, 음식 먹어보고 싶다", "삼시세끼 최화정, 요리 잘하나 봐", "삼시세끼 최화정, 정성이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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