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김범수, 태양으로 변신…코믹한 '눈, 코, 입'


                                    

[편집자주]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범수가 빅뱅 태양으로 변신했다.

19일 밤 12시20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희열은 환자로 병원에 입원했고, 얼굴 성형을 하길 원했다. 잠시 후 수술을 마치자 유희열의 얼굴은 김범수의 얼굴로 뒤바꼈다.

김범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눈, 코, 입'을 불렀다.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김범수는 이후 무대에 올라 태양의 '눈, 코, 입'을 열창했다. 태양의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재현한 김범수는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열창으로 독특한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김범수가 노래를 열창하는 동안 그가 직접 촬영했다는 눈, 코, 입 영상이 함께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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