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기량 "목말 태우려는 진상 관중 있었다"


                                    

[편집자주]

'해피투게더' 박기량이 진상 관중을 만났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서 "치어리더 활동 초기 당시 응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 아저씨가 날 목말를 태우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리 사이로 얼굴을 쑥 넣은 거다. 그래서 순간 너무 놀라서 5초 간 숨이 멈췄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 박기량이 출연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또 박기량은 "급히 상황을 모면하고는 그저 눈물만 흘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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