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클라라 "안젤리나 졸리·스칼렛 요한슨 보다 미모 순위 높다"
-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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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클라라가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서 '최고의 얼굴'을 가진 스타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MC들이 세계 미인 2위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하자 "1위는 저도 잘 모르는 해외에서 유명한 모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 밑에 유명 영화배우들이 다 있는 거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안젤리나 졸리도 있고 스칼렛 요한슨도 있다. 누구나 다 아는 분들이 리스트에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aluem_chang@news1.kr
클라라는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서 '최고의 얼굴'을 가진 스타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MC들이 세계 미인 2위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하자 "1위는 저도 잘 모르는 해외에서 유명한 모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 밑에 유명 영화배우들이 다 있는 거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안젤리나 졸리도 있고 스칼렛 요한슨도 있다. 누구나 다 아는 분들이 리스트에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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