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 한파 속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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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사회봉사단은 노암동 부기촌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재학생은 종강파티도 마다하고 참여해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2014.12.18/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사회봉사단은 18일 노암동 부기촌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연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특히 재학생은 종강파티를 마다하고 참여해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평오 봉사단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했다”며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영동대는 2010년 교내 사회봉사단을 만들고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정 등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18일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사회봉사단은 노암동 부기촌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강릉영동대학교) 2014.12.18/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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