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용노동지청, 19일 신청사 개청식…문수동시대 마감


                                    

[편집자주]

전남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정구)은 문수동 청사 생활을 마감하고 웅천택지개발지구 내 신청사로 이전해 19일 개청식을 갖는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2013년 8월에 웅천택지개발지구 내에 지상4층(대지 6652㎡, 건물 3025㎡)규모의 청사를 착공, 총 1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9월 준공했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은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전남 동부권역 고용노동행정서비스의 중심기관으로 지역사회에 한층 향상된 고용노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주철현 여수시장, 주영순 국회의원, 노·사 대표, 관계기관 등이 참석해 여수고용노동지청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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