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떨리는 첫 광고 촬영 '게임 캐릭터 같은 러블리함'

카라 허영지가 첫 번째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8일 허영지의 첫 번째 광고인 온라인 게임 '도탑전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차림으로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에 들린 스마트폰에는 허영지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도탑전기'가 실행되고 있다.

허영지는 '도탑전기'를 처음으로 광고 모델에 도전했다. '도탑전기'는 모바일 액션 카드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출시 2주 만에 게임 부문 인기 순위 10권에 진입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출시 4일 만에 최고 매출 5위에 올랐다.

허영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촬영하는 광고라 많이 긴장하고 떨렸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멋지고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촬영해서 힘들지 않았고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활발한 개인 활동과 함께 연말 시상식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