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아침을 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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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아침을 여는 글 © News1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려라.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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