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톱스타된 추자현, 회당 출연료 8천~1억


                                    

[편집자주]

추자현의 중국 드라마 출연료가 밝혀졌다.

17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에서 톱스타가 된 추자현에 대해 전햇다.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중국 역대 톱5 안에 드는 경이적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8000만원~1억에 달하게 됐다.

추자현이 중국에서 톱스타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추자현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 반응이 뜨거운 것 같다. 영화는 중국 대본 3개 정도 검토하고 있고 드라마는 10편 정도 된다. 많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하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국에서 온 백설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에는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되고 있으며 3대 메이저 방송사 금요일 타임 예능 프로그램에 장백지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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