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필리핀 과학기술부 연구진 초청 기술 연수
-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편집자주]
한국기계연구원은 필리핀 과학기술부 산하 금속산업연구개발센터(MIRDC) 소속 연구진 4명을 초청, 1~12일 대전 본원 및 유관 기관에서 기술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MIRDC 소속 연구진을 위한 기계 및 자동차 관련 기술 훈련 프로그램으로 기계연 그린동력연구실과 시스템다이나믹스연구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MIRDC 연구진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엔진 이론과 구조 ▲엔진 연소 분석과 매핑 기법 ▲가스·대체연소 엔진 ▲후처리 시스템 설계 및 시험 ▲차세대 연소 엔진 ▲엔진 소음·진동 제어 등을 수료했다.
또 국제종합기계,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한국GM 연구센터, ㈜에스엠인스트루먼트 등을 방문해 관련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MIRDC 프란시스코 다임 수석 연구원은 “향후 기계연과 MIRDC 간 협력이 연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동연구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계연 임용택 원장은 “국내 기업 기술 지원에 이어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으로서의 비약적인 도약을 위해 아시아 개발도상국과의 인재 교류 및 기술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특히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기계기술 산업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기계연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memory444444@
이번 연수는 MIRDC 소속 연구진을 위한 기계 및 자동차 관련 기술 훈련 프로그램으로 기계연 그린동력연구실과 시스템다이나믹스연구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MIRDC 연구진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엔진 이론과 구조 ▲엔진 연소 분석과 매핑 기법 ▲가스·대체연소 엔진 ▲후처리 시스템 설계 및 시험 ▲차세대 연소 엔진 ▲엔진 소음·진동 제어 등을 수료했다.
또 국제종합기계,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한국GM 연구센터, ㈜에스엠인스트루먼트 등을 방문해 관련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MIRDC 프란시스코 다임 수석 연구원은 “향후 기계연과 MIRDC 간 협력이 연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동연구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계연 임용택 원장은 “국내 기업 기술 지원에 이어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으로서의 비약적인 도약을 위해 아시아 개발도상국과의 인재 교류 및 기술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특히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기계기술 산업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기계연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memory444444@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