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크리스마스는 미로시장에서” 

원주 중앙시장 2층서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개최

[편집자주]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프리마켓 '미로시장'이 24~25일 오후 12~6시 중앙시장 2층 광장에서 펼쳐진다.

13일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미로같은 중앙시장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다'라는 뜻이 담긴 미로시장은 지역문화컨설팅 사업인 '문화를 통한 원주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미로시장에서는 작가들의 예술 작품과 핸드메이드 제품 구매는 물론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을 맛 볼수 있다. 

이와 함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들도 열린다.



24일 오후 2시에는 어쿠스틱 밴드 ‘방랑귀족’의 공연이, 25일 오후 4시에는 원주문화재단의 살롱콘서트가 펼쳐진다.

베스트 드레서 선정, 보물찾기, 100원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성 행사도 개최돼 미로시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의 청춘팩토리 (033)746-2378.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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